일상 (249)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상. 연말정산 소득공제 구비 서류 '가족관계확인서'를 때러 동사무소에 다녀왔다 . 때고 할무이한테 전화걸어 '날좀 풀렸지 ?' '세금 때문에 서류띄러 동사무소왔어' '연말에 내는거 ~ ' '할무이 할아버지 이름 내꺼에 올려서 내는거 있잖아 세금 덜나오게 ' 라고 말했더니 . 할머니는 '아직 우리가 써먹을 곳이 있네' 라고 하셨다 . 할아버지는 23년생 . 할머니는 34년생. 나는 83년생. 에버랜드 눈썰매장. 동네 맛집 리뷰 .. 아줌마는 위대해. 아 춥다 . 추우니 사진기 들고다니기도 싫음 . 주말에 문구형 결혼식가야하는데. 정장드라이를못했네. 오늘 맡기면 이틀이면 될라나 결혼식 갈땐 커플이 함께 가서 부주는 한명이 하고 둘이 밥맛나게 먹는 것이 진리인데. 은혜가 일하는 날이다. 조급증. 붕어새끼 마냥 톡 건들기만해도 안절부절 . 그러지말자 . 그냥 좀 느긋하게 봐도 나쁘지 않아 . 조바심 떠나 여유부리나 어차피 같은 시간 흘러가는거 잖아 관망 . 인간관계. 사회생활. 밥벌이. 어떤 변명을 해도 어린놈의 치기고 오만함이지. 내가 잘난건 없잖아 . 실수하는거 같다. 자제하자 . 실수하는거야 어떤 이유를 가져다 붙이던. 감자 2차 강습콤보. 9일 수강한 강습 콤보 . 음. 아침부터 게임방 음 아침에 긴급대응 콜로 출근도중 환승하던 곳에서 게임방에 와서 일처리중 . 끄적 . 오락을 안하니 좀 뻐기다 가려고 해도 할게 없군 . 에이 출근이나 하자 ;; 가능하면 찍은 사진을 글쓸때 바로 같이 올리고 싶은데 음 . 메모리카드 리더기나 . 케이블을 하나 구해봐야 겠다 .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