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일상

(249)
힘펠 전열교환기 구매사이트 http://airfeel1.adwinkorea.kr/shop_goods/goods_view.htm?category=0A060000&goods_idx=1021&goods_bu_id=
행복하게 . 행복하게 지금처럼 . 내일도 오늘 처럼 웃을 수 있게 가족과 함께
블루탱 숙면.. 따개비 아래 누워 정말 죽은 듯이 숙면중이신 마린코스트에서 지난주에 봉달오신 블루탱 입니다 .
해수항 블루탱 입수 주말 집앞에 있는 줄도 몰랐던 구 마린코스트! 현 수원수족관에 들러 블루탱님을 모셔왔습니다.아직은 숨기 좋아하고 밥도 잘안먹어서 신경이 좀 쓰이는데 잘 적응할거라 생각합니다
상사와의 대화 . 요즘 우리 회사는 정리해고, 권고사직 등의 칼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 서른둘의 가장인 나는 밥벌이의 압박감을 . 새삼스레 다시 실감하고 있다 . 어린시절 부터 용돈이며 생활비 학비 다 벌어 살아온지라 . 밥벌이의 압박감은 익숙할대로 익숙하다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보다 . 부장님과 점심식사 시간에 나눈 대화 . '고등학교때 숙제 안한 날 학교가기 싫은 것 처럼 요즘 회사가 싫다고 . . ' ㅋㅋ
로또 요즘은 로또를 열심히 사고 있다 . 할머니 생전엔 '에이 그돈으로 할머니 주전부리라도 사가야지' 생각에 그돈도 아까웠는데 . 지금은 누구 말마따나 . '로또 아니면 답이 없다' 싶은게 로또를 사는게 심적인 위안을 준다는게 참 슬픈 것 같다. 서른두살의 회사원은 어느덧 삶의 위안을 복권이 주는 막연하고 부질없는 기대감에서 찾고 있다 .
선물. 영래 아가 도장 주문 . 영래네 누나 아가 도장도 주문 . 빠듯한 통장잔고에 자꾸 가계부 들여다보게 되지만 . 이렇게 주변사람챙기는게 또 . 행복아니겠나 . 마누라 웃을 만한 선물도 하나 주고 싶은데 모가 있을까 . 아 누나가 내 생일선물 사놨다 던데 . 생일하니 생각나는데 . 장인장모님이 불러주시는 . '생일축하합니다 . 사랑하는 김서방 생일축하합니다' 는 ㅋㅋㅋ 쫌 감동이었어 .
진리 네가 웃을 때 행복하다 . 네가 웃어야 내가 행복하다 . 네가 웃을때 내가 평온하다 . 네가 웃고 있어야 내가 산다 . 그걸 자꾸 잊나 보다 . 깜빡깜빡 . 가슴이 이렇게 아플껄 왜 자꾸 잊는지 실수하는지 . 알 수가 없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