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49) 썸네일형 리스트형 뚜영이 자취 시작 뚜영이 자취 시작 ~~ ㅋㅋ 나이서른에 고생이 인지 복인지 . 학교다닌다고 / 나랑 학교 다닐때도 안하던 자취를 다하고 ㅋㅋ 나름 고생이 많겠지만 좋아보인다 ~ 힘내고 열심히 해라 . 친구가 밥벌이 열심히 하고있응께 . 배고프면 바로 콜해라 ㅋㅋㅋ 서른살의 봄 날. 일단 . 일말의 성과는 달성 .. 나머지는 또 내 할탓이겠지 . 서른의 봄이다 . 내욕심 차리고 준비하고 열심히하고 . 웃고 . 그렇게 . 입이 무거워져야 입이 무거워져야 겠다고 . 퇴근길 버스타러 가는길에 할무이랑 떨던 내 일상의 투덜거림이 . 나보다 더 몰입해서 들어주던. 본인이 더 걱정하시던 손주놈 투털거리던 그 하루 일상이 내가 말해주길 기다시리던 그런 이야기들이 할무이가 없으니까. 그냥 신세한탄의 나약한 투덜거림의 부질없는 넋두리가 되어 입밖으로 내어말하면 힘빠지는. 일상의 고됨일 뿐이네 하여 입이 무거워져야 한다고. 삶은 꿈틀 거리기 아오 춥다 ~ 짜증나 마이너스한 기운이 모락 모락 .... 힘내자 . 어쨋든 밥벌이 . 기분이 별로라 전환용 딴생각 중 . 은혜 생일 기념 여행으로 부산 헌책방 거리에 다녀 왔는데 정말 .. 대박 . 은혜꺼랑 내꺼랑 해서 책 6권인가를 2만원에 사왔음 . 내꺼는 1권 '사신치바' 일본소설인데 - 일본영화로도 나오고 주인공이 '금성무'라 보고 싶었던 책 겟! 행복해 지는 방법 - 남과 비교하지 않기 . 이전 1 2 3 4 5 6 7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