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49) 썸네일형 리스트형 09년 6월 17일 씨발 몸살. 몸이 아프니 리모콘 누르기 조차 귀찮아서 일요일엔 1박2일 못보고 골드미스 시청 과도한 싸이질의 오남용은 허세와 광고질로 이어진다 . 나요즘 이레요 좀 봐주세요 . 관심좀 가져줘 . 싸이월드 곳곳 여기저기 다녀보면 내얼굴이 괜시리 화끈한 글들이 목격된다 . 살다보면 오래된 일기장 들춰보는 것처럼 내가 쓴 글도 시간이 지나면 창피하고 쑥스러운 법인데 . 이전 1 ··· 29 30 31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