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49)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구년 칠월 삼십일 목요일 오늘도 신나게 운동! 아 사진기 사고 싶다 ~ 공구년 칠월 이십구일 싸울때 누가 시비를 걸거나 어의 없는 상황이 오면 웃는다 . 소위 쪼갠다고 하지 ; 운동하는데 어떤 아저씨가 뒤쪽에서 달려들어 부딧혀놓고 첫마디가 . '몰 꼬라봐 ' 이길레 짜증이 확나서 . 말상대좀 해줫더니 열좀 받으셨는지 자꾸 시비를;; 그래서 짜증나서 ' 모하자는건데 싸우자고 ? ' 이랬더니 반응이 없더라 ㅋㅋ 그러더니 쫒아다니면서 시비걸면서 하는 말이 눈빛이 맘에 않든다나 웃는게 기분나쁘다나 비웃는거냐 이러길레 ' 비웃는 거에요 ' 이랬더니 또 딴말한다 . ㅋ 세상엔 ... 이상한 놈들이 참 많다. 일반적이지 않은 인간이어서 대화도 되지 않고 자기보다 나이 한참어린사람한테 시비걸겠다고 따라다니는건 ;; 모하자는 짓거린지; 후 ... 초딩도 아니고 똘아이랑 말싸움 배틀 ;;; 공구년 칠월 이십 칠일 월요일 만화방 가고 싶다. - - - - - - 나는 게으름쟁이 . 오늘은 운동이라도 해야 겠음 . 사고 싶은 카메라 들은 다 비싸고 물량이 없음 ... ㅡㅡ; 2009년 7월 21일 나는 의사를 그닥 신용하지 않는다 . 몇일전 팔의 부상으로 병원에 엑스레이를 찍으러 갔다. 뼈가 금이갔거나 했을 수도 있어서 확인차 엑스레이를 찍으러 갔는데 . 의사는 뼈에 금도 안갔는데 이런저런 노가리를까더니 반깁스를 해버렸다. 진료비 계산하면서 부터 과도한 처방?에 대한 반감이 들었으나 그냥 나올수 없어 어찌어찌하다 . 반깁스 까지 하였는데 날도 덥고 하여 샤워를 위해 풀고 움직이고 하다 보니 3일이 지난 지금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 의사는 1주일 후 또 병원에 와서 엑스레이를 찍자고 하였는데 . 그게 상태확인을 위한 진료 보다 장삿속이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드는 건 내가 돈에 묶여 살기 때문인지 어디가 이상한 놈이기 때문인지 잘모르겠다. ~ 09년 7월 6일 . 오늘은 아침부터 왠지 꼬이는 하루 . 지갑두고 출근 버스에서 졸다 한정거장 지나침 . 수업사이트 오류로 수강못함 . 원서접수 이번회차 접수 안받음 . 등등 .. ------------------------------------------------------------------------- 어제는 태어나 첨으로 문화생활의 정점이라는 공연 - 연극이란걸 보았다. 편협한 성격으로 인해 조잡한 약도로 인한 예매시간의 압박과 장소를 찾지못하는 짜증을 은혜에게 터뜨리고 순종?!적이지 못한 은혜는 바로 나에게 차우의 눈빛을 선물해 주었다. 시작은 참으로 불안 불안 하였으나 '그남자그여자' 공연은 기대보다 더 몰입이 되었으며 작은 소극장의 바로 눈앞의 공간에서 배우들의 연기를 본다는 건 좀 괜찮았다 . 1년연애 결.. 09년 7월 1일 흠 . 답답하다 . 손에 잡히는 일도 없고 나쁜일 이 없는게 다행인건가 . 아 , 09년 6월 22일 야밤에 창고겸 베란다 청소 및 옷장정리를 하였는데 . 입을 만한 티도 몇장 없고 색바랜 목늘어난 티들만 한박스. 큰맘먹고 의류함에 넣고자 모아놨는데 아침에 들고나오는건 귀찮아서 일단 패스 . 티셔츠는 . 아무리 비싼거든 이쁜거든 한 철지나면 . 색바레고 늘어나고 . 이레서 의류산업이 쇼핑몰이 우후죽순이로구나 . 6월 21일 주말에 일산에 할머니 할아버지 찾아 뵙고 용돈 드리고 내려오는데. 여름옷이 너무 없어 반팔티나 사러 맨날 가는 그곳에 혼자또 갔는데 . 알바가 새로 왔는지 대가리 피도 안마른 녀석이 , 꼬락서니가 대가리는 유행인지 유행성 출혈열인지 . 산발에 꼴에 배기팬츠에 조단에 어울리지 않는 핑크 카라티로 나에게 불쾌감을 조성하는 것이었다. 심기가 불편한 날인데 . 눈 앞에 꼬락서니도 거슬리고 . 유행도 좋고 개성도 좋고 다좋은데 안어울리는 건 좀 제발 주변에서 말좀 해줬으면 좋겠다 . 중학교 졸업사진 고등학교 졸업 사진 누나 결혼식 사진 군대 휴가 사진 에도 포스를 신고 있는 나에게 빅뱅신발이네 ? 하는 것들은 모라 답할 말이 없다 . 이전 1 ··· 28 29 30 31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