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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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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 ​ 노릇. 잘하고 있는지. 부끄럽지 않게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아닌거 같다. 쫌. 부끄럽고. 속상하고. 후회되고. 답답하고. 그래 내가 근래
네가 말을 할 때에는 네가 말을 할 때에는 그 말이 침묵보다 나은 것이어야한다.
연봉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 희노애락 . 연봉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 돈 몇푼에 울고 웃고 . 남과 비교하고 / 나름의 기준에 저울질하고 . 그렇게 살아간다 . 나 이렇게 살고 있다고 . 열심히 살고 있다고 자랑하고 싶었는데 . 노친네들 없음이 퇴근길 운전대 잡고 괜시리 슬프더라 . 예전엔 그랬던거 같아 . 열심히 하루하루 버텨서 돈모으고 나 이만큼 모았다고 열심히 살고 있다고 . 걱정하지 말라고 그렇게 자랑? 하고 잘하고 있다는 소리 듣고 . 더 열심히 하고 그냥 그렇게 무작정 돈을 모았던게 . 그 액수가 커지면 커질수록 우리 노인네들 안심시키는 내가 배웠던 내가 느낀 유일한 것이었고 . 나도 그렇게 위안을 받았던거 . 라고
포스팅도 하고싶군 . 그러나 . 막상하려면 귀찮. 아 . 나의 블로그는 업무용 비공개 노트로 활용이 99% .. 밥벌이 이외엔 다 귀찮아 지는 것인가 .. 밥벌이도 귀찮치만 . . 먹고는 살아야지 딸린 식구도 있는데 . 이젠 집에 개도 키워서 개사료에 물고기 밥까지 . 하지만 . 제일 무시무시한건 우리 달마 대사님 .
내 거실 날좋은 주말 오전 거실창으로 쏟아지는 햇살을 받으며 . 강아지 목덜미 쓰다듬으며 그런생각을 해봤었다 . 나 지금 열심히 살고있는가 . 지금 이여유로움이 행복일까 . 나중을 위해 지금 또한 더 치열하게 '돈'을 벌며 살아야 하는건 아닌가 . 어찌되었건 . 그날 오전의 나는 평화로웠고 . 편안했고 . 불안하지 않았다 . 왠지 하루키의 '오후의 마지막 잔디밭' 같던 . 오전의 우리집 거실 이었다 . ㅋㅋ
내 나이 나이를 깜빡했다 . 올해 서른둘이던가 셋이던가 . 직급의 호봉은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데 . 정작 내나이는 햇갈리다니 .
가장 돈 30대 회사원 돈 잘버는 친구들 사이에서 상대적인 위축감을 느끼게되고 2세에 대한 불안감과 돈을 잘버는것과 가정에서 지금 느끼는 행복감과 의 아니면 지금 편한것과 노후에 대한 불안감과의 비교?! 모 비교를 하기 힘든 것들이지만 . 어찌되었건 . 자극되는 일이다 . 30대의 극히 평범한 회사원에게 주변의 돈의 흐름은 . 가장에게 . 돈을 잘번다는건 . 어찌되었건 중요한 일이니깐.
은근슬쩍가입된 휴대폰번호보호서비스 , 부가서비스 인터넷 사례들을 뒤져보면 몇년 전부터 발생된 건인거 같습니다 . 우리주변에서도 흔하게 전해듣기도 하는 그런사례인데 . 제가 직접당해보니 . 문제가 . 가볍지 않은듯합니다 . 설명드리면 . 0. 핸드폰요금 고지서에 부가서비스에 신청하지 않은 항목 발견 . 휴대폰번호보호서비스 1. 서비스업체에 가입일과 가입신청경로 확인요청 . 2. 서비스센터에서 문자로 가입 승인 번호 및 가입여부 확인 문자 발송했다고 함 . 3. 한달전 날짜라 문자내역 확인 . 수신된 내용 없음 . 4. 서비스센터 전화하여 수신내역 검증하게 내역 달라고 요청함 줄수없다고 전달받음 자기네 내역엔 송신 내역이있다고함 . 그러나 가입확인 내역은 있다고 하는데 위에서 말한 승인번호 는 모르겠다고함 . 확인해줄수없다고함 . 5. 너무 미심쩍고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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