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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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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싶은 의욕을 갖고싶다 살고싶은 의욕을 갖고싶다 심장이 팔딱팔딱 뛰는 의욕을 길을걷다 무심코 인생의 기쁨에 취해 미소를 취할 수 있는 그리고 내가 살아있어서 정말로 내가 살아있는게 이런거구나 "이렇게 행복한거구나" 를 느낄 수 있는 심장의 두근거림 을 갖고싶다
서른 즈음 . 서른의 내모습 . 어릴적에 막연히 서른엔 어떤 사람이 . 어떤 남자가 되어 있을까 . 했었는데 . 숫자 로 환산 되는 서른의 내모습은 조금은 창피할거 같고 . 어린시절 함께 보낸 너희들이 다들 어떤식으로든 자리 잡아가고 . 이루어 가고 하는 모습들 보면 왠지 조금은 부럽고 - 열심히 살지 않은거 아니지만 어리석게 살았던건지 왠지 지금이나 내년의 별반 다르지 않을 내모습은 조금은 부끄럽고 . 왠지 모르게 허탈하고 - 해보지 못하고 지나간거 할수 없었던거 - 아쉽고 . 왠지 작아진다 ? ! 싶어서 왠지 가슴이 몽글 몽글 해 지더라 . 몽글 몽글 ~ 몽글 . ㅋ
생각 . 정리 . 서로의 입장 말하기. 서운한 점 말하기. 자신의 입장에서만 말하기 . 잔소리 하는 사람 . 주구장창 잔소리만 하는 사람 . 짠돌이 . 해줄거 해주면서 뒤에 토달아서 . 고맙단 말 제대로 못듣는 사람 . 구차했던 점에 대한 변명거리 말하기 . 해주고 고맙단 말 못듣는 사람, 상대방의 입장 생각해 바라지 못하는 사람. 서운함. 내가 웃음 일까 . 하는 의구심. 행복을 줄수있을까 . 하는 내가 미안해 오빠가 원하는 거 만큼 못해줘서 . 라는 말 내입장에서 되뇌어 보기 ' 내가 더 미안해 이것 밖에 못해주는 남자라. ' - 구질구질 멘트 . '노력' '이해' 라는 단어보다는 '체념' '포기' 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멘트 . 나는 이러니까 . 바라지마 . 아니면 말고 . "헤어짐" 이 듣고 싶은 건가 하는 생각이 ..
글귀 . 안전한 삶을 택하는 것보다는 모험을. 적당한 사랑을 찾는 것보다는 죽을 것 같은 사랑을. 항상 사랑을 마주 대할 때 가슴이 뛰는지를 확인하기를. 발을 빼기보다는 담기기를. 한없이 뛰어들기를. 무언가를 쥐고있기 보다는 펴기를. 항상 뛰는 것 보다 때때로 걷기를. 올라서려 하기 전에 내려보기를. 적당히 눈물을 흘려서 눈이 맑아지기를. 주위의 온도를 낮추는 사람보다는 따듯하게 데우는 사람이 되기를. 세상이라는 난파된 배에서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되기를. 힘겹게 쌓아온 그것들이 한순간 무너졌을 때 가장 큰 희망을 보기를.. 기대하기보다 사람들에게 기대를 나눠주기를. 주위 사람들이 가장 외로울 때 나를 떠올리게 할 수 있기를.. 현실이라는 핑계로 자신의 꿈을 외면하지 않기를.. 꿈은 잊어버리는 것도.. 잃어버리는..
로또, 꿈은 머릿속에 그리고 바라면 이루어진다고 몬가 이룬 사람들이 말하자나. 근데 왜 로또는 아닌거야 ? 모두가 다 머릿속에 그려보고 바라는데 . ㅋ
2007 01 19 웃어라 온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될 것이다.
연극 늘근도둑이야기 대학로 소극장에서 연극 '늘근도둑이야기'를 보았는데 . 주관적인 평가는 일단. 상당히 실망스러웠다. 20년 넘게 장기공연 되는 작품이라는데 . 별다른 사전 정보 없던 나는 조금씩 몰입을 방해하는 배우의 연기와 . 불편한 중등학원용 나무의자와 (이건 소극장이니까 이해하겠음) 실내는 땀이 줄줄흘러. 2월인데 상당수의 남자관객들이 반팔만남기고 공연도중 그 좁은 자리에서 옷을 벗고 있었고, 옷도 벗지 못하는 여자관객들은 연신 공연티켓과 종이들로 손부채질을 하느라 바빳다. 이런. 쾌적한 실내환경.은 도저히 몰입할레야 몰입할 수 없고 . 티켓가격에 의문이 생길지경이었다. 배우의 연기에 100% 의지하는 스토리 라인이 별달리 없는 만담형식의 극은 간간히 웃음이 터지긴 하였지만 결국엔 나를 지치게 만들었고 점점기대감이..
100 명과 키스하는 여자 대만여자인데 프랑스 가서 이짓거리 하고있는데 왜 하는지는 잘모르겠고 . 다만 선진국 놈들은 매너가 좋은가 보다 싶고 별로 않이쁜데 해주네 싶은게 . 여자 가글은 잘 하고 다닌건가 . 싶기도 하고 . http://www.wretch.cc/album/album.php?id=angelduck777&book=296 암튼 어제 퇴근 길에 본 버스 안에서 여자에게 눈높이 맞추겠다고 여자는 앉고 지는 쪼그려 서 30분은 넘게 어디까지 갔는지 모를 (내가 먼저 내렸음 . ) 반팔 입고 잠바 벗어주는 그 서양훈남을 비롯하여 역시 선진국 놈들은 모가 달라도 다른건가 싶은 . ㅋ 그렇다고 . 여기서 드는 궁금증 하나 과연 키스 만으로 끝났을까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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