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 (44)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다 . 꿈이 몰까 생각해본다 . 꿈 . . 직업 ? 돈 ? 목표? 꿈이 있어야 . 더 열심히 살 것이다 . 남자 입장의 차이 가치관의 차이 인성의 차이 관계의 차이 내가 싫어하는 그도 아빠다 . 남편이다 . 라는 건 알겠는데 아빤데 남편인데 . 왜 그럴까 싶은건 어쩌지 .. 어찌되었든 부끄럽지 않게 . 살자는게 모토인데 . 그런상황에 순응하는건 부끄어운걸까 . 남편으로서는 부끄럽지 않은 걸까 . 계도 남편으로서 부끄럽지 않으려 한 것 일 거야 . 라는 생각도 들고 모 항상 내 생각은 '아쉬우면 지는 건데' . 안아쉽게 열심히 살자 . 아쿠맥스 등커버 돌아보지 마라. 돌아보지 마라 . 돌아보지 마라 . 뒤에는 꿈이 없다 . 부부싸움. 꼬투리잡힌 남편에게 잔소리를 퍼붓는다꼬리를 내리고 시선을 피하며 궁상맞은 표정을 짓는 남편요때가 젤 귀엽다그러나 귀엽다고 봐주지않는다잔소리의 강도를 높인다슬슬 남편이 억울해하며 항의성 발언을 한두마디 던진다즉시 이번엔 내가 꼬리를 내린다이래서 부부싸움은 몇분만에 종결된다12년째 함께하는 우리커플의 비위 안상하기 노하우다~♥^^ 무엇이 부족한걸까 - 무엇이 부족한걸까 - 모두 다 차있는 것도 있을까. 조각난 하트 모양 조각 처럼 부족한 부분을 서로가 채워주는 걸까 . 하나의 작은 톱니바퀴가 다른 톱니바퀴를 만나 맞물려 도는 톱니 두개가 되는 걸까 . 조각난 하트 모양의 톱니바퀴 두개가 도는 건가; 두사람의 이인삼각. J. 이야기 - 봉봉걸 . 두사람의 이인삼각. 2인 3각. 두사람의 발을 하나씩 묶고 서로의 어깨를 감싸쥐고 앞을 향해 한발씩 내딛는다. 어느때엔 걸음이 엉키어 넘어지기도 하고, 너무 먼 길을 가느라 지치기도 하고, 쉬고싶기도 하고, 항상 곁에 있어야해 불편하기도 하겠지만. 우리가 이인삼각의 연애를 시작하는건 평생동안 피해갈 수 없는 운명이 아닐까?. 걸음이 엉키어서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면 되고, 너무 먼길을 가느라 지치면 쉬어가면 되고, 항상 곁에 있어 불편하게 되면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 보면된다. 그리고 다시 힘을 내 서로의 걸음을 맞추어 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연애. 그것은 이인삼각. 누구도 혼자서는 절대로 풀어내지 못하고 함께 가야 의미가 있고, 함께 하기때문에 더 많이 웃을 수 있고 넘어져도 위로받을 수 있는것.. 문득 현재에 충실하면 - 보상 ?! 받을 수 있을까 . 라는 생각 조차도 욕심인건가 - . 준만큼은 받고 싶은 것이 사람 마음이고 - 알아줬으면 하는게 사람인거라 생각되는데 . 그냥 괜히 일하다 문득 .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