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 (44)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0111 찬준 형님 전화 생각해보니 쌀쌀맞고 까칠한놈 먼저 생각해주시고 고마운 분이데 . 많이 못느끼고 사는 지라 . 쪼금 죄송한 마음이 드네 . 스켓 사고는 싶은데 그렇게 큰돈 나한테 한번도 써본적이 없는 놈인지라 . 하루에도 몇번씩 맘이 오락가락 하며 진상 떨고 있다 . ㅋㅋ 다이어리 스케이터들의 땀과 시간 길 이라는 느낌이 너무 좋아 갖고 싶었던 다이어리 가격도 그리 비싸진 않았는데 정가 1만2천원 배송비3000 원 . 그러나 현실은 . 아침 출근준비중 내방 책상위의 다이어리로 쓰고있는 탁상 달력을 보곤 . 다시 스케이터 다이어리가 눈 앞에 아른 거렸으나 . 없을 때 아끼지말고 풍족할 때 아껴서야 한다는 말을 머릿속에 떠올리며 자기 위안 ;; 나중에 손가락 빨고 살순 없잖아 . 이러고 있다 . 20090108 술먹지 말고 콘 질하자 . 잇츠로고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