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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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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가 주말에 은혜 데리러 가다가 . 오늘이 행복하다! 라는 생각이 들때 떠오른 사진 .
니미 아 - 나 이놈의 밥벌이 쉽지 않구만 ~
새해 아껴쓰자.
인지하지 못하고 아니 알고 있으면서도 한번 두번 반복하던 잘못된 결정과 두려움으로 인한 움추러듬에 . 딸려오는 바보같은 후회 . 한숨 . 눈물 곁에서 나만큼 . 나보다 더 속상해하고 안타까워 하는 사람이 있음에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게 느껴진다 . 이런게 유부남 인가 / ㅋ
사람이 욕심이 문제지 항상 . 부려야 할 곳과 아닌거 구분하기 . 욕심부리지 않는게 포기라는게 되버리는건 아닐까 싶어서 그런게 싫어 .
2011년 11월 10일 모가 그리 불안할까 . 왜이리 자신감이 없을까 . 싶다 .
2011.11.09 힘드네 그냥 좀 힘들다 고 떠들어대고 싶었던건데 - 해주는거 없이 바라기만 한건가싶은게 씨발 이로구나 아 울고싶다 ㅋㅋ
개를 사다 / 산다 / 분양 받다 / 매매하다 은혜랑 강아지를 사러 . 사러? 분양 ? 산다? 사러 다녀왔는데 / 주먹만한것들이 서로 데려가라고 멍멍 짓다가 - 사람들이 테이블에 앉자 이미 결정된것을 알고 짓는 것을 멈추더라고 . 서로 데려가라고 멍멍 거리는데 / 모하나 고르기가 쉽지않고 . 맘이 편치가 않아 . 은혜한테 미루기만 했는데 . 사방에서 저 데려가라고 짓던 그 모습이 몬가 충격적이었음 .. 그런데는 애들 데려가면 안되는거 같다고 개인적으로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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