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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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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김칫국 마셨음 . 삐뚤어질테다!
영래's 나만 늦게 보내준 수제 고퀄리티 "빼빼로" 모두가 침을 질질 흘리는 고퀄리티 큐빅 곰돌이. (사진은 왠지 판타스틱4 바위인간 처럼..) 그러나 역시 싼거라 그런지 색이 바랜다 .. ㅠㅠ 아까워서 집에 모셔두었음 ;; 영래가 보내준 빼빼로 . 감사히 잘먹었음 조카도 먹고 나도 먹고 은혜도 먹고. 고퀄리티 수제 빼빼로!!!
흠 . 작년 겨울에 난 이러고 있었지 . ㅋㅋ
하루. 갈팡지팡 우왕좌왕 . 소모성 카드 . 쓰다 버릴 패 . 계속 가지고 갈 패 . 나는 현재 쓰다 버릴 패 ?! 모르겠다 ~ 그냥 단순하게 살아야 하는 건지 . 나이는 차고 . 계획은 있는 건데 앞은 막막하고 생각처럼 잘풀리진 않고 . 주위 허세부리는 것들 . 조금은 부럽기도 하고 모 밥굶기야 하겠냐만은 . 모 그렇타고 . 사는게 . 씨발 이라고 . 어떻게 보면 버틸만하고 어찌보면 이러고 있는 건 정말 아닌 건데 .
스켓 고픔. 창수야 창수야 나의 스켓은 어찌 되었니 ~ 스켓이 너무나도 보고 싶고 . 타고 싶구나 . ㅜ.ㅜ 나의 간지 곰돌이 핸폰줄 . - 영래가 보면 침을 질질흘릴 . 큐빅하나 어디로 도망가면 . 미칠지도몰라 . - 이미 약간의 틈을 발견하고 . 신경쓰이기 시작했음 .. 오늘 아침 주간 조회의 . 생각멘트는 . 나 들으라고 - 대리님이 적으신건가 싶을 정도로 적절한 . 타이밍이나 . 인내와 인내의 결실 / 기회와 타이밍의 우선순위는 누가 판단 하고 누가 보장하냐고 . 모 그래도 . 이러고 일하고 있으니 할말은 없다 . . ㅜㅜ 미스핏츠 시즌 2 ~~~~~~~~~~~~~~~~~~~gogogo
일상. 짜증이 늘었다.
일상. 몇일 전 . 웃는 일만 써야지 글쓰면서 까지 찡그리고 짜증내고 .. 싫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 현실은 시궁창.
겨울 인가봐 . 이쁜 옷 사고 싶다 ~ 이번달 카드 청구서 ㄷㄷㄷ ... 벌이는 줄고 카드값은 늘고 일은 힘들고 . ㅋㅋ 몬가 대놓고 비효율 적이야 지금도 기억에 남는 존경하는 나리의 은수 남친보기 귀찮타는 나의 말의 대한 답변. "있을 때 봐둬" 란 멘트는 정말이지 작품이다 . 재영이 똘똘이 안경 사진을 본 앞자리 위치한 미진선배 "안경 점 시력검사하는 안경같아요" 라고 함 . 덕분에 사진보고 한번 웃었다 . 땡큐 . - 언넝 사진올려 퍼오게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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