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90)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렁큰 타이거 - Feel gHood Muzik The 8th Wonder [2009.06.29] 단란하게 온가족이 만든 음반 . 일단 들어봅시다 . 노잉 어떤 영화였더라 아 맨인 블랙 이던가 . 지구가 결국 신들이 하는 구슬치기 용 구슬과 다를바 없다는 듯한. 결말 장면 . 비슷한 느낌인데 좀더 포장하려 했고 메세지가 있는 척 하려 한것 같은데 . 그냥 편협한 시선의 내가 느끼기엔 . 아이들이 들고가는 토끼 2마리와 . 천사? 외계인 ? 선진문명체? 들이 들고 가는 아이 2명과 무엇이 다른가 하는 거다 . 토끼우리가 더러워 토끼들이 병들자 건강한 토끼 2마리만 꺼내 새 우리에 보금자리를 만들어주고 병걸린 것들은 돌보지 않고 죽도록 내버려 둔다 . 이것과 무엇이 틀린 건지 모르겠다 . 종말, 구원, 죄, 신 등의 신앙적 메세지로 얼버무려 포장하기엔 너무 개연성이 부족하다 . 이런 류의 영화는 종교적인 견해와 개별적인 상상과 예상이 난무하며 그에 따른 개별적.. 09년 6월 22일 야밤에 창고겸 베란다 청소 및 옷장정리를 하였는데 . 입을 만한 티도 몇장 없고 색바랜 목늘어난 티들만 한박스. 큰맘먹고 의류함에 넣고자 모아놨는데 아침에 들고나오는건 귀찮아서 일단 패스 . 티셔츠는 . 아무리 비싼거든 이쁜거든 한 철지나면 . 색바레고 늘어나고 . 이레서 의류산업이 쇼핑몰이 우후죽순이로구나 . AJF 6 지나가다 봤을 때는 이쁜 것 같았는데 .. 왜 사진으로 보니까 그닥이지 ... 6월 21일 주말에 일산에 할머니 할아버지 찾아 뵙고 용돈 드리고 내려오는데. 여름옷이 너무 없어 반팔티나 사러 맨날 가는 그곳에 혼자또 갔는데 . 알바가 새로 왔는지 대가리 피도 안마른 녀석이 , 꼬락서니가 대가리는 유행인지 유행성 출혈열인지 . 산발에 꼴에 배기팬츠에 조단에 어울리지 않는 핑크 카라티로 나에게 불쾌감을 조성하는 것이었다. 심기가 불편한 날인데 . 눈 앞에 꼬락서니도 거슬리고 . 유행도 좋고 개성도 좋고 다좋은데 안어울리는 건 좀 제발 주변에서 말좀 해줬으면 좋겠다 . 중학교 졸업사진 고등학교 졸업 사진 누나 결혼식 사진 군대 휴가 사진 에도 포스를 신고 있는 나에게 빅뱅신발이네 ? 하는 것들은 모라 답할 말이 없다 . TRUE BLOOD 뱀파이어와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시대 . 한적한 시골 마을 . 타인의 생각을 읽는 가스나 . 은갈치 뱀파이어 . 멍멍이로 변하는 알몸 아저씨. 뱀파이어 피 불법매매 상인 흑인 게이. 예수쟁이 아줌마. 초입 사춘기 뱀파이어 소녀. 등등 황당무계 케릭터들의 정극 . THE EXPRESS 실화 바탕의 스포츠 영화 . 좋아하는 장르. 딴거 다 떠나서 무언가에 미쳐서 최선이란 . 최고란 . 노력이란 단어의 의미를 알고 있는 그 삶이. 일상에 찌들고 나태하고 게으른 내 삶에게도 작게나마 영향을 준다는게 감사할 따름 . 핸드폰 워낙 기대를 안하고 봐서 예상외로 잼있게 시간 잘 보냈음 .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