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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6월 17일 씨발 몸살. 몸이 아프니 리모콘 누르기 조차 귀찮아서 일요일엔 1박2일 못보고 골드미스 시청 과도한 싸이질의 오남용은 허세와 광고질로 이어진다 . 나요즘 이레요 좀 봐주세요 . 관심좀 가져줘 . 싸이월드 곳곳 여기저기 다녀보면 내얼굴이 괜시리 화끈한 글들이 목격된다 . 살다보면 오래된 일기장 들춰보는 것처럼 내가 쓴 글도 시간이 지나면 창피하고 쑥스러운 법인데 .
My Life Would Suck Without You (F&L Radio Edit) - 켈리 클락슨 Kelly Clarkson My Life Would Suck Without You (F&L Radio Edit) -Kelly Clarkson
GRAN TORINO 글랜 토리노 - 클린트 이스트우드 죽지 않는 간지라고 하나 . 젊은시절 20 대들은 그야 말로 귀로만 들어온 황야의 무법자 형님 . 밀리언달러 베이비 의 감독으로도 나쁘지 않은 성적을 올려 주시고는 글랜- 토리노에서는 또다시 배우로서 너무나 잘어울리는 역할로 편안한 연기를 보여주신다.
아웃사이더 2집 - 외톨이
Linkin Park - New Divide [트랜스포머2 패자의 역습 주제곡]
태양 - 기도
막말 앵커 전유경 . 김구라 벤치마킹 몇일전 . 인터넷뉴스 매체에서 고 노무현전대통령을 옹호하는 막말?멘트로 인기?와 관심을 한몸에 받아 개념녀?라고 불리는 전유경 앵커라는 여자가 있다. 그러나 . 그 앵커가 그 얼마전 뉴스 보도시에 권양숙 여사와 노무현 전대통령을 조롱한 것도 알고 있나? 와이텐뉴스의 지난 5월 14일자 방송분에서 노무현 전대통령이 박연차 회장으로부터 받은 명품 시계건에 대해 “이번 주말에 여러분들은 뭐하시나요. 별다른 일 없으시면 저하고 삽들고 봉하마을 논두렁 좀 뒤져보실래요? 잘하면 손목에 금칠 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는 발언으로 에둘러 노 전 대통령 및 권양숙 여사를 조롱하는 발언을 한 바 있다. 이같은 상황이 그냥 인기와 인지도를 노린 그 인터넷 방송사의 문제인지 . 20대의 그 주관없는 앵커의 문제인지 정확..
마더 - 관객에게 끈임없이 상상하도록 하는 . . 퍼즐같은 영화 감독의 역량. 빈틈없는 스토리. 복선. 소리. 오프닝 과 엔딩 .감각적인 구도와 화면. 소품 아이템. 주 조연급들의 연기 . 단편적으로 영화를 논하자면 수작이다. 관객에게 상상을 한발자국 뒤의 이야기를 상상하도록 의도적으로 주입시키며 . 그 예상을 기분좋게 벗어나는 감독의 능력 스포일러성이 강합니다. 영화 아직 못보신 분들은 감안해주세요 개인적으로 내용과 무관하게 제일 충격적이고 감각적인 부분은 오프닝과 엔딩. 첫장면에서의 김혜자의 눈빛과 그 음악과 100% 싱크로율을 보이는 손동작과 춤사위 웃음이 터져나왔다. 나뿐만이 아니라. 영화관 객석 모두가 . 감독이 의도했던 것일까 . 어찌되었든 웃음이 나왔다 . 그런데 . . 엔딩 . 춤사위 . 소름이 돋았다. 내용상의 복선은 극의 마무리 단계였어서 한발자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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