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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막말 앵커 전유경 . 김구라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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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 인터넷뉴스 매체에서  고 노무현전대통령을  옹호하는 막말?멘트로 인기?와 관심을 한몸에  받아 개념녀?라고 불리는 전유경 앵커라는 여자가 있다.  

그러나 . 그 앵커가   그 얼마전 뉴스 보도시에 권양숙 여사와 노무현 전대통령을
조롱한 것도  알고 있나?  

와이텐뉴스의 지난 5월 14일자 방송분에서 노무현 전대통령이 박연차 회장으로부터 받은 명품 시계건에 대해 “이번 주말에 여러분들은 뭐하시나요. 별다른 일 없으시면 저하고 삽들고 봉하마을 논두렁 좀 뒤져보실래요? 잘하면 손목에 금칠 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는 발언으로 에둘러 노 전 대통령 및 권양숙 여사를 조롱하는 발언을 한 바 있다. 

이같은  상황이 그냥  인기와 인지도를 노린  그 인터넷 방송사의 문제인지 . 20대의 그 주관없는 앵커의 문제인지 정확하게 구분지을 수는 없으나 . 

부정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나의 시선으로 보기에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서거 소식에 들끓는  이나라의  젊은이들의 모습중 일부도 아니 상당수도  저  줏대없는 앵커와  별반 다르지 않지 않을까 생각된다 . 

노 전 대통령님의 자살 사건이 일어나기전 도대체  노사모를 제외하고  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이 노무현의 공로를  평가하고  그 인감됨을 주시하고 . 그의  검찰 소환에 관련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소환의  이유나 타당성등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었을지  참 의문이다 .  내가보기엔  조중동 언론매체의  휩쓸려 . 노무현도  비리 대톨령이구나 가족도 다해먹었구나. 아  그렇구나 ~  해서  다들  뉴스만 보고  그냥  그러고 있었던 사람들이 아니었던가 ? 
욕이나 않했으면 다행이지 않을까 ? 

그런데 지금 상황을 보면  온국민이  언제 그랬냐는 투로  . 우린 노 무현을 사랑했다. 라는  제스츄어를 취하고 있다 .  ㅋ 냄비근성   

나는 지금  서울광장에 나가  추모하고  울고  하는 그  젊은이들이  투표라도  제대로 해준다면  정말  대견할거 같다 .  

지금의 노란 물결과 .   월드컵의  붉은 물결과 .  휩쓸리는 젊은이들이라는  시점에서보면 .  비슷 하다  생각된다 .

그냥  보기 싫어  넋두리 다 . 무작정    휩쓸려 만 가는  줏대 없는  의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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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iny002.tistory.com/entry/와이텐뉴스-전유경-앵커-“싸다구”-“듣보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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