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90) 썸네일형 리스트형 롤러 베이비 ~ 댄스에 프리 어그레시브 피니쉬는 슬라럼! 에비앙의 새로운 광고입니다. 롤러 베이비 참신하고 귀엽고 음악도 잘어울리 네요. 거기에다 내가 즐기는 슬라럼 까지! 흔들리는 꽃 -도종환 흔들리잖고 피는 꽃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면서 꽃망울 고이 고이 맺었나니 흔들리잖고 피는 사랑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서 피는 꽃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비바람 속에 피었나니 비바람 속에 줄기를 곧게 곧게 세웠나니 빗물 속에서 꽃망울 고이 고이 맺었나니 젖지 않고서 피는 사랑 어디 있으랴 .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던가,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며 피었다. 무한칭찬 무한도전에 그가 나왔다. Tiger JK 드렁큰 타이거 . 그닥 즐겨 듣는 스타일의 노래가 아니라 . 관심이 많치 않았던 사람이다 . 엇그제 무한도전에 나온 그는 얼마전 보았던 케이블 다큐 '별을 쏘다' 인가? 에서 보았던 모습과 같은 모습이면서도 그 다큐에서 보지못했던 그사람이 보여 관심이 호감이 생겼다 . 할머니 이모 부인 아들 일가친척 온가족이 모여 사는 그동네 의정부 허름한 빌딩 지하에 주인아저씨께 빌어 사용할수 있게된 작업실. 제일 좋은 슬리퍼 제일좋은 의자라며 유재석에게 한사코 권하는 부드러운 목소리 직접 참여하면 자부심이 생길거라며 어줍잖아 하는 유재석에세 드럼비트 피아노 멜로디 인트로 등의 작업의 유도하며 그 어리숙한 비트들을 멋진 음악으로 만들어내는 모습이 프로 구나 역시 자기의 영역이 .. 09년 7월 6일 . 오늘은 아침부터 왠지 꼬이는 하루 . 지갑두고 출근 버스에서 졸다 한정거장 지나침 . 수업사이트 오류로 수강못함 . 원서접수 이번회차 접수 안받음 . 등등 .. ------------------------------------------------------------------------- 어제는 태어나 첨으로 문화생활의 정점이라는 공연 - 연극이란걸 보았다. 편협한 성격으로 인해 조잡한 약도로 인한 예매시간의 압박과 장소를 찾지못하는 짜증을 은혜에게 터뜨리고 순종?!적이지 못한 은혜는 바로 나에게 차우의 눈빛을 선물해 주었다. 시작은 참으로 불안 불안 하였으나 '그남자그여자' 공연은 기대보다 더 몰입이 되었으며 작은 소극장의 바로 눈앞의 공간에서 배우들의 연기를 본다는 건 좀 괜찮았다 . 1년연애 결.. 09년 7월 1일 흠 . 답답하다 . 손에 잡히는 일도 없고 나쁜일 이 없는게 다행인건가 . 아 , 조쉬워맥 마법스윙 양파 - 령혼 무섭다 길레 아직 안봤음 봤더니 .. 별론데 ... ;;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