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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 출근길 아침부터 정말 눈이 펑펑펑! 눈이 흩날리는 사진은 어케 찍는거지 셔터속도나 근접이나 이것저것 해봤는데 잘 않되네 . 흠 .. 눈많이 내렸는데 찍힌게 없어 ㅜㅠ 내가 미리 전화안드려서 눈오는 출근길에 동탄까지 헛걸음하신 조팀장님이 미운놈 떡하나 더주시는 건지 . 선물주신 4g 메모리!!! 정말 적절한 선물!
다람쥐 아 티스토리 달력응모 이사진으로 할 걸 그랬나 . ㅠㅠ 받고 싶었는데 제길 ...
그냥 일하다 시야가 흐려서 . 눈이 급 나빠진 후 . 내눈알은 포커스가 맞지 않고 날이 흐리면 더 심하다 . 어두우면 ㄷㄷㄷ 안경은 불편하고 몬가 어지러운데 . 잘보인다 . 그닥 외관상 어울리지 않는다 . 안경이 잘어울리면 코가 눌려지도록 쓰고다닐텐데 . 안어울려서 잘안보이는데 쓰기 싫타 ; 잘어울리는 안경 , 모자가 갖고 싶다 . 원빈은 쌍커플이 있어도 어울리고 없어도 어울리던데 .. 난 왜 안경이나 모자 하나 조차 어울리는 걸 찾기가 힘든거야 . 더러운 세상.
2011년 . 이 오고있다 . 회사 다이어리가 나오고야 말았음 . 2011. 이라 떡하니 박혀있는 . 왠지 매해 바뀌는 년도 숫자는 익숙해질만 하면 바뀌는 나이와 같은 . 그런 정안가는 숫자. 생전 처음 접하는 헬스라는 사치스런 여가?! 전혀즐겁지 않은 방과 후 활동은 석달이 엄청 길게 느껴질 것만 같은 . ㄷㄷ
생각 . 정리 . 서로의 입장 말하기. 서운한 점 말하기. 자신의 입장에서만 말하기 . 잔소리 하는 사람 . 주구장창 잔소리만 하는 사람 . 짠돌이 . 해줄거 해주면서 뒤에 토달아서 . 고맙단 말 제대로 못듣는 사람 . 구차했던 점에 대한 변명거리 말하기 . 해주고 고맙단 말 못듣는 사람, 상대방의 입장 생각해 바라지 못하는 사람. 서운함. 내가 웃음 일까 . 하는 의구심. 행복을 줄수있을까 . 하는 내가 미안해 오빠가 원하는 거 만큼 못해줘서 . 라는 말 내입장에서 되뇌어 보기 ' 내가 더 미안해 이것 밖에 못해주는 남자라. ' - 구질구질 멘트 . '노력' '이해' 라는 단어보다는 '체념' '포기' 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멘트 . 나는 이러니까 . 바라지마 . 아니면 말고 . "헤어짐" 이 듣고 싶은 건가 하는 생각이 ..
지금 . 12시 18분 8일 커피 도 마시고 . 과자도 먹을까 싶고 포스팅도 하고 싶고 . big C 도 보고 있고 . 피곤도 하고 생각도 하고 내일 출근 걱정도 하고 그러고 있다 . 지금. 우리 누나는 생전 입지도 않던 사파리 특정 디자인의 사파리에 꽃혀 특정디자인의 고가의 사파리에 꽃혀 지금 이시간에도 컴터 앞에서 고심하고 있으며 . 나는 지난 주말 생전 관심도 없던 고가의 시계가 자꾸 욕심이 난다 . 그러나 . 분수에 맞지 않치 않은가 싶기도 하고 . 싶기도 하고 . 그러고 있다 . 지금.
어제 중고딩 10마리와 대치하는 꿈을 꾸었음. 개꿈의 끝은 결국 .. 이런거 였나 . 끌려나가 맛도 없는 술마시고 자리지키고 시다모드 해주고 . 은혜한테도 서운하게 하고 . 전화기는 지금 꺼져있고 .
[미드] BOARD WORK EMPIRE 이게 그렇게 잼있다는데 . 재영군 한번 시작해 주시게나 .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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