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90) 썸네일형 리스트형 2년 전 인가 . 즐거웠던 . 순간. 지금 잡으러 갑니다. 다들 이런 오락기 하나씩은 가지고 있잖아요. 출근. 날이 포근하네 . 간식으로 커피우유하고 마늘빵 사들고 짜증나는 회사 입성 . ㅋ 웃으면서 하루 하루 눈앞의 일에 성실하고 모 그닥 나빠질 일도 없잖아 . 무사안일 주의인가? 모 현재를 즐기는게 모가 나빠 . 좀 나쁜점도 있긴한가 ;; 왠만하면 웃고 사는게 상책이라더라 ~ 로또, 꿈은 머릿속에 그리고 바라면 이루어진다고 몬가 이룬 사람들이 말하자나. 근데 왜 로또는 아닌거야 ? 모두가 다 머릿속에 그려보고 바라는데 . ㅋ 줄리 앤 줄리아. 좋네 . 모 운좋아 잘 풀린 케이스 일 수도 있지만 . ㅋ 좋치못한 환경 반복적인 일상의 고단함과 나를 팔아 하루 하루 그냥 연명해가는 삶이란 느낌.에 대한 일상의 부정적인 부분의 대한 느낌과 그 런 내 생활 속에서 행복이란것 꿈이란거 곁에 함께하는 사람을 생각하게 되는 말그대로 영화같은 실화인 이야기가 . 궁평항 나들이 궁평항 나들이 버스로도 1시간정도 거리의 수원에서 가까운 바다 . 구름이 많이 낀 날씨라 해가 숨어 햇살이 비추지 않았지만 . 바다도 깨끗하고 익숙한 백사장의 바다가 아닌 항구의 모습이 괜찮터라고. 배가 고픈 괴수 은혜는 배들을 삼키기 시작.. 나는 괴수를 뒤로 하고 도주 ... 괴수에게 삼켜진 배들을 떠올리고 있음 . 배채우고 온순해진 괴수. 만족스러운 표정. 포만감이 들면 가까이가도 물지 않음 . 위와 동일 저녘을 먹기 위해 센터를 방문. 집에 사들고갈 젓갈도 사고 ~ 이것 저것 구경하다 한번도 안먹어본 간자미 무침을 선택하였음 . 궁평항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수원에 도착 . 니지 런치타임 공습 ! 그냥 가슴 뻥 뚫리는 바다가 보고 싶다 .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