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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궁평항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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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평항 나들이 버스로도 1시간정도 거리의 수원에서 가까운 바다 . 







구름이 많이 낀  날씨라  해가 숨어 햇살이 비추지 않았지만 . 바다도 깨끗하고  익숙한  백사장의 바다가 아닌 항구의 모습이  괜찮터라고.

















배가 고픈 괴수 은혜는 배들을 삼키기 시작..








나는 괴수를 뒤로 하고 도주 ...









괴수에게 삼켜진 배들을 떠올리고 있음 . 








배채우고 온순해진 괴수.









만족스러운 표정.








포만감이 들면 가까이가도 물지 않음 .








위와 동일






















































































저녘을 먹기 위해 센터를 방문.








집에 사들고갈 젓갈도  사고 ~








이것 저것 구경하다  한번도 안먹어본 간자미 무침을 선택하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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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평항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수원에 도착 .  니지 런치타임 공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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