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돈 과 인간관계

반응형
쓸데없이 쓴돈은 없다지만.   over pace.  그렇다고 무작정 안쓸수도 없는 일이고 
할머니 커피사드리는 돈 아낄수도 없는거고 용돈안드리고오면 더 신경쓰이고.
어쩌냐  그런거지 
모 그렇다고 괜히  기분이 .




그렇게 보였었나   그냥 좀 받아친거 뿐이었는데  .  이대리님의 술사라는 말에  저한테 사라고 그러시면 않되죠 였나.
그런식으로 분위기 나쁘지않아 웃으면서  그냥 받아친거였는데 분위기 싸한  회식 자리의 순간이 있었지 . 

그후에 술좀 오르신  차장님 말씀이  '네규칙이니까  그건 깨면 않되지'  이렇게 말씀 하셨는데 . 
모 돈쓰는데 규칙이나 이런게 있는 건 당연히 아니고 .  후배가 살수도 있는 건데    대리님 환송회 였고 내가 그렇게 산다고 하는 것도
이상한거고 . 했으니까.  자리가 상황이 . 그래서 그냥  농담 식으로 한말이었는데

차장님 말씀이 왠지  가시가 느껴지는 말이니까 . 좀  당황스러웠나 모  넘긴다면  그냥 넘길 말이고 그렇게 했지만

귓가에 단어가 걸리는건 좀 어쩔수 없고.   차장님이 이렇게 생각하셨나 . 싶고 .  


나혼자 벌어먹고  짧다면 짧지만  나한텐 한평생이고 그렇게  살아온놈이고 그렇게 살아야하니까 .
돈 쓰는거 무서워하는게  나쁜짓은 아니자나  .  싶기도 하고


근데 그런게  다른사람한테 보일정도면  손해보는 일도  생기겠다 아 내가 인식이 이정도 까지였나 싶기도 한게  그렇긴하더라.



그런데  변명할거 없이 좀  돈돈 거리고 짠돌이긴 하지모 .. ;;;

어쩌냐  상황이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걸.  그래도  나살꺼 못사고 가족한테 짠돌이 소리들을지언정 친구라고 부를수 있는 녀석들한덴  그런소리 들어본적 없이 살았는데 . 




반응형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수 50 콤보 . 연습해보자. !!!!!  (0) 2009.12.04
11월 28일 토요일 .  (2) 2009.12.03
일요일 저녁  (1) 2009.11.22
22일 토요일 현석이 경은이 이사하는 날 .  (0) 2009.11.22
금요일 저녁  (1) 2009.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