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수사대의 웰시코기 추적기

식량이 떨어진 주말아침 누나집에 기습방문한 우리 부부와 우리코기 브라더는
맛난 피자를 먹고 밥반찬까지 한가득 받아 집에 돌아와 쉬는 와중 . 카톡으로 조카 두녀석이 '똥주의'라는 정체불명의 글을 들고 찍은 사진을 보내왔다.

러브액츄얼리 스러운 스케치북 글으로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었다..

사건은 바로 브라더군이 주방에 똥을 투척하고 온것 ... 현장에 남겨진 증거를 추적하여 연락을 취해온것이다 ..

그러나 용의자는 이미 인사불성으로 취조가 불가능했다..